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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바닥 난방은 주로 보일러에 의한 방식으로, 보일러 가동으로 발생 하는 열원이 열매체인
물을 가열하고 순환펌프를 통해 개방된 난방속의 열매체를 순환시켜 바닥의 난방효과를 얻는 방법이
사용되어왔다.
보일러 방식은 사용되는 에너지효율과 비교하여 순환과정을 통해 소실되는 열에너지가 많고 시공 및
유지보수의 어려움, 높은 유지비용, 보일러실의 비효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하기위해서 최근에는
보일러 없이 바닥 난방을 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시공에 적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보일러 없는 바닥 난방은 난방관의 내부에 열매체(물.오일 또는 액상 혼합물)를 충전시킨 후 양끝단부를 밀폐마감 처리하고
상기 난방관속으로 히팅 케이블을 삽입하고 상기 히팅 케이블을 가열함에 따라 난방관속에 있는
열매체가 가온,전도,방열하는 방식의 바닥 난방장치이다.이러한 난방장치는 사용되는 에너지 효율과 비교하여 손실되는 열에너지가 작고 시공방법이 간단하며 난방비용이
저렴하고 사용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양끝단부가 밀폐 마감된 난방관속의 히팅 케이블이 가열되면서 밀폐된 공간에 충전된
열매체(물,오일,액상혼합물)가 팽창하여 내압을 형성함으로서 마감부분 및 난방관을 압력하여 끝내는
마감 끝 단부를 파열시키고 누수(유)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 있으며. 이러한 누수(유)현상으로 인해
히팅 케이블에 부하가 발생하여 자가 소실되거나 과열로 인해 난방관이 타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도 있다.
이러한 열매체의 팽창 및 압력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압력수용장치를 개발하여
별도로 시공하고 있으나 압력수용장치 를 시공함은 재차 난방구조의 복잡화를 초래하고 압력수용
장치의 시공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되고, 또한 실제 시공현장에서 미세한 누수(유)현상
유발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누수(유)를 차단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점를 해결하기위해서 저희 회사에서는 수년간 축척된 현장 실무 시공 노하우 바탕으로
열매체를 개발함과 동시에 완벽한 밀폐기술력 확보와 함께 유해성 전자파를 차단하여
이를 상품화에 성공 하여 시공 시판중입니다.
(저희 재영 에너지 제품은 전자파 차단제품입니다.)
